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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HD현대 개발 ‘선박 사이버 복원력 기술’에 개념 승인
등록일 : 2023-05-12 조회 : 336

241월부터 선박 사이버 복원력 관련 IACS 공통규칙 신조선에 의무 적용 예정

사이버 복원력 관련 인증 첫 사례HD현대와 KR의 우수한 사이버 보안 기술 입증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이 개발한선박 사이버 복원력(IACS UR E26) 이행을 위한 기술 절차 및 방법론에 대해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11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IACS UR E26은 지난 224, 국제선급연합회(IACS)에서 제정한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관련 공통규칙으로 241월 이후 건조 계약되는 선박에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사이버 복원력은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사용되는 운영기술(OT)이 중단되거나 손상됐을 때 발생하는 사이버 사고를 줄이고 그 영향을 완화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이번 AIPIACS UR E26 의무적용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KRHD현대그룹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선박의 주요 시스템 및 관련 장비의 사이버 복원력 적용?검증을 위한 연구개발프로젝트의 결실로 이뤄졌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의 주요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이버 복원력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사이버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기반 기술 절차 및 방법론을 수립하여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KR은 해당 사이버 복원력 개념설계에 대한 타당성, 안전성, 적합성을 검증하고 개념 승인을 수여했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이번 사이버 복원력 관련 AIPKR에서도 첫 사례로, 세계적인 HD현대그룹과 성공적인 결실을 맺게 되어 의미가 크다, “KR은 관련 기술 및 인증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사이버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정재준 기본설계부문장은 자사가 개발한 선박 사이버 복원력 개념설계에 대해 높은 기술력을 갖춘 KR로부터 첫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보다 안전한 스마트 선박을 선주사에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 권병훈 디지털연구랩 부문장은 스마트 선박을 비롯한 자율운항선박에서는 사이버 보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IACS 공통규칙에 기반한 설계 인증을 전 세계 조선소 최초로 받아 HD현대의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첨부. [보도사진] AIP 수여식 현장사진

△ AIP 수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HD한국조선해양 권병훈 디지털연구랩부문장, KR 김대헌 연구본부장

HD현대중공업 정재준 기본설계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