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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연료로서 메탄올의 현황과 전망』 기술문서 발간.
등록일 : 2024.01.11 조회 : 51

   산업혁명 이래로 폭발적인 경제 성장과 함께 온실가스(Green House Gases, 이하 GHG)의 대표성분인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 이하 CO2)는 최근 반세기 동안 대기 중 농도가 비약적인 속도로 상승하며 2020년 기준으로 400 ppm을 초과하였습니다. 해운분야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2.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국제해사기구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이하 IMO)는 '23년 07월 해양환경보호위원회 (MEPC) 80차 회의에서 '08년도 대비 2030년 CO2 40% 감축, GHG 20% (최대 30%), 2050년 CO2 70% 감축, GHG Net-Zero 달성 목표로 CO2 및 GHG 감축 전략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은 ‘Fit for 55’ 패키지 법안을 통해 2024년부터 해운 분야도 ETS (Emission Trading Scheme)에 편입시키고 친환경 연료 사용을 강제화하기 위한 FuelEU Maritime 규정을 신설하는 등 IMO보다 더 강화된 정책을 펼치며 IMO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IMO와 EU 등 범국가적인 규제 이외에도 화주, 용선주, 금융권 등에서도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을 마련하여, 페널티를 부가하는 등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은 이제 해사업계에 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배출규제를 만족하는 선박유 및 연료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불확실성 속에서 선사가 미래 선대계획을 수립함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선급은 서울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대표적인 저탄소 연료 중 하나인 메탄올에 관한 기술 문서 『선박연료로서 메탄올의 현황과 전망』을 발간하였습니다. 해당 기술문서는 메탄올의 특성, 메탄올 연료추진 선박 기술, 선박관련 메탄올 규정 및 표준, 벙커링 인프라 등을 분석하고 현재 상황에서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가정을 통하여 타 대체 연료와의 상대적 비교를 수행함으로써 선박 연료로서 메탄올의 가능성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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